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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과] 직업군인에서 물리치료사로의 변신, 새로운 도약

조회수
1461
날짜
2023.04.1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직업군인에서 물리치료사로의 변신, 새로운 도약

 

: 정해진 특별한 순간은 없다. 내가 만드는 모든 순간이 특별할 뿐

 

 

1. 시작의 순간

안녕하십니까? 저는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23학번 배O진입니다. 24살의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끊임없이 도전하라’ 입니다.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호기심을 가졌던 제가 춘해보건대 물리치료과에 입학하기까지의 제법 다사다난하게 걸어왔던 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직업군인의 순간

저는 20살에 타 지역에 있는 군사학과라는 직업군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막연히 군인의 꿈을 가지고 입학한 것은 아니었지만 대학교를 다니는 과정에서 군인에 대해 배우다 보니 자연스레 육군 부사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시험에 걸쳐 최종합격을 하게 된 저는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20살 학생들이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저의 20살은 방황의 시작이었습니다. 직업군인은 제가 선택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저는 스스로 선택을 했기에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된 것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루에 한 번씩 저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거 맞나?”“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맞나?”이런 질문들을 수없이 던졌지만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직업군인을 하면서 점점 지쳐가고 자신감이 없어져 가는 제 모습을 마주하기가 부끄럽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인생에서 전환점을 맞을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군 생활은 하사로 전역을 하게 되면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3. 결심의 순간

저는 조급해하지 않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제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육상을 했었는데 어느 날 제가 육상을 했었을 때의 영상과 사진이 담겨져 있는 파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종목은 단거리 육상이었고 기록이 제일 좋았던 때에 하필 피로골절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의 이유로 다리에 무리를 많이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육상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마주한 육상 주장으로써의 제 모습은 행복한 모습뿐이었습니다.

4. 다짐의 순간

이 모든 순간이 우연이었더라도 제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듯이 수많은 이유들로 그만두게 되고, 그 이유 중에는 다쳐서, 아파서 그만두는 경우가 있으며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운동을 하다 다치는 사람들이 충분한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했을 때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고 제가 그러지 못했었기에 다른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더욱 간절하게 원하게 되었습니다.

5. 나의 모든 순간

제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을 잡게 되었던 저는 물리치료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관심은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23학번으로 재학 중에 있는 현재의 제 모습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소한 관심과 우연에서 시작된 여행이지만 이제는 꿈이 되었고 제가 스스로 했던 약속을 기억하며 훌륭한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 한걸음씩 나아갈 것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외면하지 마세요, 싫은 기억을 마주하고 싶은 사람은 없고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힘든 상황에 맞선다면 새로운 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모든 순간이 특별해질 것입니다.

 

 

 

물리치료과/배0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