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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과] 세상에 빛이 되고 싶어요!

조회수
1078
날짜
2023.04.1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세상에 빛이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23학번 오O민입니다.

23학번이라고 하면 대부분 20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21살에 대학교를 들어왔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진로가 일정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이랑 달리 배우고 싶은 게 없는데 올해 대학교를 꼭 가야 할까?’ 라는 생각이 커졌고 저는 20살에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았다고 20살을 놀면서 보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작년 한 해가 제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경험을 얻은 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장 먼저 아르바이트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홍보물 배포, 영화 보조출연, 디저트 가게, 음식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가 지금껏 해 본 것들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돈으로 친구들과 국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더 넓은 세계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경험이 쌓이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 커졌고 저는 어머니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시력이 좋지 않으셔서 렌즈를 자주 끼시고 외할머니의 백내장 질환으로 외할머니와 함께 안과에 자주 다니시는데 문득 ‘안과나 안경원에서 일하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경광학과는 어떠냐?’ 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의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직접 안경광학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제가 안경사나 검안사가 된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봉사하는 것을 좋아해서 교내나 교외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했고, 고등학교 때는 봉사시간을 100시간 넘게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시력보건에 공헌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과학탐구를 배우면서 가장 재미와 흥미를 느낀 과목이 생명과학이었는데, 안과학과 같이 눈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있어서 학과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과 검사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페셜리스트 트랙이 있다는 점입니다. 트랙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면 저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가 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선택할 때 생각의 폭도 넓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외의 여러 대학들과 활발한 국제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은 해외여행을 갔다 온 후 더 넓은 세계를 생각하게 된 저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자신이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서 꿈을 꾸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경광학과/오0민